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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송의 나라' 美서...5성급 호텔 투숙객 '날벼락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3-07 352 Dailymotion

미국 라스베이거스 고급 호텔의 한 투숙객이 호텔 방에서 전갈에 쏘여 상처를 입었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CBS 계열 지역방송인 KCAL의 6일(현지 시각)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(LA) 카운티에 사는 남성 마이클 파치는 지난해 12월 26일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조 타워에 투숙해 잠을 자던 중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으며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가 전갈에 여러 차례 쏘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“날카로운 칼이나 유리가 나를 찌르는 것 같았다”고 당시의 통증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욕실에서 속옷에 뭔가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안경을 쓰고 자세히 보니 그것이 전갈이었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를 즉시 호텔 직원에게 알렸으나 호텔 측이 사과하지 않았고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그는 병원을 방문해 전갈에 쏘였음을 확인하는 진단서를 받았으며 변호사와 함께 호텔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호텔 측은 성명에서 “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”며 “리조트에는 모든 사건에 관한 규약이 있으며 이번에도 그것이 준수되었음을 확인했다”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곽현수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X@kcalnews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곽현수 (abroad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3071030347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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